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7년 (문단 편집) == 시즌 전 == 그룹 내에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딱히 진전된 움직임은 없었다. 10월 31일부터 [[김성근]] 감독이 [[CCTV]]와 신설한 각종 규제들[* 도박, 음주운전 등의 범죄시 퇴단 등은 이해가 가나, 방 청소 불성실, 직선타 아웃 시 벌금, 외박 월 1회 등 고교 선수에게도 비합리적인 규제라서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규제는 선수단 내에서나 2군 코칭진들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규칙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2군까지 김성근의 전권 행사로 얼마나 병들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을 이용해 선수들을 통제하고 '''혹사로 부상을 당한 권혁에게 무통주사를 권한 뒤 거부당하자 2군에서 감시를 하며 "자비로 수술할 것"을 명하는 등''' 차라리 날조라고 믿고 싶을 충격적인 소식이 엠스플 기자단에 의해 계속 터지고 있다. 재활 중인 한 젊은 선수[* 강경학 내지는 김민우로 추정됨]가 공황장애에 시달린다는 소식은 덤. 2일 기사로는 '[[이병훈(야구)|그]]가 옳았다'는 제목으로 무분별한 선수들의 무통주사 남용 강요 소식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차마 경질로 김승연 구단주의 실책을 인정할 순 없어서 이런 식으로 자진사퇴를 유도하는 게 아닌가 하는 희망 고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도 이렇다 할 확실한 증언과 증거가 나오지 않아 흐지부지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의 지지자들 입장으로 쉴드를 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엠스플에서 예고했던 3번째 기사 '그가 옳았다.'는 김성근 감독이 유임된다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돌연 취소되었으며, 2017년으로 해가 바뀐 뒤에도 제대로 된 후속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 거기에 2군 규제 목록 사진에 나와 있었던 2011..로 시작하는 번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으며, 이러한 기사들을 담당했던 배지헌은 페이스북에서 욕설을 해 기사 작성이 무기한 중지되었다.(그러나 한 달 여 만에 징계가 슬그머니 풀렸다.) 과연 그 기사가 사실이었는지 신뢰성이 강하게 의심 받는 상황. 다만 김성근 옹호자들이 모함이라고 읍소했던 '''엠스플의 [[박상열]]과 [[이홍범]]의 2군 선수 대리운전 지시 및 사적운용폭로는 사실'''로 판명되며 두 ~~김성근의 똘마니~~ 코치는 해고당했다. 11월 3일 구단은 김성근 감독을 유임한다는 발표를 했고 당연하게도 각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동시에 전 LG 트윈스 감독 [[박종훈(1959)|박종훈]]을 전격적으로 영입하여 단장으로 임명했다. 박종훈 전 감독의 경력을 고려한다면, 포스트 김성근 체제를 바라보고 그동안 김성근에게 준 전권을 일부 회수하며 견제하려는 포석이란 희망 섞인 관측도 가능하다. 그러나 감독이 김성근이고 군대 서열 뺨치는 게 체육계 서열인데 과연 그럴까? 박종훈이 김성근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단 점을 생각하면, 사사건건 엇박자를 내는 민간인보다 '''군말 없이 뒤치다꺼리할 선수 출신을 바지단장으로 앉혔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박종훈이 선수 시절 김성근과 사이가 썩 좋지 않았고 SK 2군 감독을 하다가 김성근의 감독 취임으로 두산 2군 감독으로 갔던 전례가 있었던 터라 바지단장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우세하다. 과연 박종훈이 민경삼이 될 것인지 꼭두각시가 될 것인지는 2017년에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동시에 발표된 '''강팀 도약을 위한 New Challenge 선언'''을 통해 프런트를 운영부문과 지원부문으로 이원화하며 그 기능과 능력을 강화하고 구단 최우선목표를 '''중장기 우수선수 육성'''에 두는 등 사실상 내년 시즌에 큰 기대가 없다는 것을 시인했다. 또한, 몇 년간 꾸준했던 FA 영입이 없을 것이라고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0842&redirect=true|김성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이제 11월 중순인데 벌써 프런트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34844|기사]]가 나오고 있다. 마무리 훈련을 끝내며 한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육성, 선수 관리, 코치 인선, 외국인 선수 등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855772|프런트가 관리]]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8432|프런트와 현장과의 의사소통이 거의 단절]]된 상태라고 한다. 좋게 말해서 김성근 감독이 삐져서(...) 프런트와의 소통을 소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듯. 나쁘게 말하면 그렇게 원한다면 이쪽(현장)만 신경 쓰겠다고 등을 돌린 모양새인데, 기사에서도 나오듯 자기 일만 한다고 팀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현장의 일과 프런트의 일을 분리한 채 삐걱거리는 부분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가는 것이 원만한 해결일 것이다. 이 와중에 장강훈 등 친김성근파 기자들과 이상학 등 친한화파 기자들이 팀의 분열은 같이 인정하면서도 서로 상반된 원인분석을 하여 야구팬들이 혼란 속으로 빠져들던 찰나... 29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55013|김성근 감독의 인터뷰]]로 커뮤니티가 또 한 번 뒤집어졌다. 팀 분위기가 엉망이라느니 최형우를 잡아줬으면 좋았겠다느니 양현종을 잡아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해본 것이라느니[* 해본 말이라면서 단장이 거절하자 사장을 직접 찾아갔다. 참 성의 없는 거짓말.] 2군에조차 150을 던지는 투수가 없다느니 그야말로 하소연의 결정체인지라 댓글 창들은 대폭발. 추가로 2군 투수 중 부상자가 많았다는 발언을 한 적이 과거에 있었는데 여기에 이번 인터뷰로 '''SK 시절 조범현의 선수단처럼 강훈련을 견뎌낼 선수들이 아니었다'''는 발언으로 선수들의 기마저 죽이는 동시에 전임 감독 김응용에게마저 엿을 먹였다. 이 와중에 정근우는 '밖에서 보는 것보단 덕아웃 분위기가 훨씬 좋다'며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비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